정보경은 7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여자 48kg급 결승에서 가브리엘라 치바나(브라질)를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보경은 이전 국제대회에서 맞붙어 승리한 경험이 있는 치바나를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정보경은 경기 시작 30여초만에 기습적인 안뒤축걸기로 치바나를 매트에 눕히며 절반을 따냈다.
이어 경기 막판 10초를 남겨 놓고 지도 1개를 받았으나, 치바나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우승했다.
1,2회전을 각각 한판승과 유효승을 따낸 정보경은 3회전에서 토나키 푸나(일본)에 유효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정보경은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세계 최강 문크바트 우란체체그(몽골)를 지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style="color: red;">세상을 떠난 소녀가 10년 후 자신에게 보낸 편지 '뭉클'..."지금 혼자 사니? 해외여행은
해봤니?"
[쿠키영상] 박한별-정은우 커플, 열애 7개월 만에 이별...결별 이유는 '바쁜 일정과 성격
차이'?
[쿠키영상]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에 수지 캐스팅 제안..."수지 좋아해서 하는 말인데 제발 참아줬으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