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배드민턴 단체전 8강에서 독일을 매치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대표팀은 첫 경기 혼합복식에 나선 고성현(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독일의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헤르트리히 조에 2-1(11-21 21-17 22-20)로 역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다.
두번째 경기 남자 단식에서는 전혁진(동의대)이 파비앙 로스를 2-0(21-18 21-19)으로 꺾었다.
이어 세번째 남자복식에 나선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 조가 파비앙 홀체르-페테르 카에스바우어 조를 역시 2-0(21-15 21-15)으로 물리쳐 승부를 마감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8일 오전 9시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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