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 5월 4일 오후 9시께 파주시 경의선 금릉역 인근 상가 도로에서 김모(27)씨가 승용차를 빼려 후진하는 것을 보고 배달용 오토바이로 고의 추돌, 보험사로부터 93만원의 합의금을 받아냈다.
박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18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평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후진하는 차량이나 꼬리 물기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보면 고의로 추돌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박씨는 동일한 내용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내는 것을 수상히 여긴 보험사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goldenbat@kukinews.com
세상을 떠난 소녀가 10년 후 자신에게 보낸 편지 '뭉클'..."지금 혼자 사니? 해외여행은 해봤니?"
[쿠키영상] 살점이 뜯길 것만 같아! '섬뜩'
"나 어딨게요?" 숨은 사람 찾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