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무더위에 지치는 7월을 맞아 '칵테일파티', '풀파티' 등 시원하고 활기찬 느낌의 다양한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람의 뇌파를 분석해 이상형을 찾는 과학적인 감성매칭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로연은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맞선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해 매월 다른 콘셉트로 외로운 싱글 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1일에 서울소재의 호텔 수영장에서 열리는 풀파티는 기존 파티와 다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스텐딩 파티로, 매력적이고 스타일 좋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어 풀파티 일주일 뒤인 18일에는 36세 이하의 엘리트 남성과 32세 이하의 아름다운 여성 총 20명(남녀 각각 10명)이 참여하는 '썸머 칵테일 파티'가 열리며, 한 여름 밤 도심 속 낭만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특별한 드레스코드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관계자는 "수영장은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로 신나는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많은 고객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며 "한 여름밤의 꿈같은 달콤한 설레임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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