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느 날 아들 앞으로 도착한 수상한 우편물.
우편물을 받아 든 엄마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아들을 부릅니다.
얼른 이리 좀 와봐!"
아들은 조금 귀찮은 듯
무슨 일인데?"라며 엄마에게 오는데요.
엄마가 "네 앞으로 이상한 우편물이 왔어. 이거 도대체 뭐야?"라고 묻자,
아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몰라!"라고 답합니다.
험악한 분위기의 엄마와
알 수 없는 우편물에 몹시 당황한 아들.
엄마는 지금 당장 열어 보라며 아들을 다그치는데요.
마지 못해 우편물을 열어 보는 아들.
그 속에서 나온 것은 '짜잔~~'
아들의 8살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의 깜짝 선물이었습니다.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엄마가"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네요.
아들은 이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끌어안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평소 친구 같은 모자 사이였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단짝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출처=유튜브 Marj B]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 성토...국회법 개정안 재발의
[단독] 카이스트 대학원생 자살, 정말 ‘학업 비관’ 때문이었을까
MBC ‘복면가왕’ 김연우설에 “北 김정은-백종원-김연우 세계 3대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