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대전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에 대한 사전테스트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버블플래닛은 화면 터치로 버블을 쏘아 올려 동일한 색상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는 간단한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펫과 보조스킬 등을 통해 전략을 가미했다.

우주의 별자리를 탐험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싱글모드를 제공한다. 또 등급에 따라 자동 매칭된 이용자와 겨루는 대전모드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친구대전모드가 있다.

이용자는 사전등록 전문앱 ‘겜셔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 시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CBT한정 희귀 캐릭터와 펫 프리미엄 뽑기권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지난해 10월 네오위즈게임즈의 웹보드 게임 사업에서 100% 자회사로 분리 설립됐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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