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전인지, US 여자오픈 우승하며 올시즌 한-미-일 메이저대회 제패...새로운 기대주로 우뚝!

[쿠키영상] 전인지, US 여자오픈 우승하며 올시즌 한-미-일 메이저대회 제패...새로운 기대주로 우뚝!

기사승인 2015-07-13 13:30:56

◆ 전인지, US 여자오픈 우승...한·미·일 메이저대회 제패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전인지, US 여자오픈 우승...한·미·일 메이저대회 제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선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과 일본, 미국 메이저 대회를 차례로 석권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2013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전인지는
첫해 국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골프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전인지는 올 시즌에도 삼천리투게더오픈,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3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5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에 이어
오늘(13일) 끝난 US여자오픈을 제패해
올 시즌 한국과 일본,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마****: 자랑스럽다는 말밖에는... 정말 대단하다 전인지 선수, 진심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금처럼만 겸손하고 당차게 더 큰 성과 이뤄내시길... 화이팅입니다

el****: 전인지 선수도 대단하지만 태극낭자 전부 너무 멋있습니다
시합 보면서 힘나더이다. 태극낭자들 화이팅!!

Co****: 전인지 프로는 표정이 참 선하다... 매력 있다~

mi****: 외국선수인 줄 알았음... 신체조건도 너무 좋구... 뒤태와 스윙자세가 너무 이쁨...
성격두 차분해 보이구... 인상두 좋구... 진짜배기 국대가 나타난 듯


앞서 신지애(27)가 2008년 3개 투어에서 우승했는데요.

당시 신지애의 캐디였던 딘 허든이
이번 전인지의 캐디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전인지, US 여자오픈 우승...한·미·일 메이저대회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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