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 할머니들이 마신 사이다 페트병은 해당 사이다 제품이 아닌 이 자양강장제 뚜껑으로 닫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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