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내 테러로 인해 하루에만 최소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CNN은 이라크 경찰과 보건 당국을 인용해 이날 이라크 디얄라주 칸바니사드의 시아파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0여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여러 외신이 이번 테러에 대해 보도했지만 그 사망자 수 등 인명 피해는 달랐다.
라마단 종료를 의미하는 이슬람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이드 알피트르’를 겨냥한 테러로 추정된다. 축제를 앞두고 많은 주민이 물품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몰려들어 인명 피해가 컸다.
IS는 테러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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