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고은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명품 몸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대표 여배우로,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인물로 손꼽힌다. 한고은은 2015 레스틸렌의 새로운 뮤즈로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TV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레스틸렌의 이번 모델 교체는 배우 엄지원에 이어 4년만에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엄지원씨를 통해 ‘엄지 필러’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면, 2대 광고 모델인 한고은은 소비자가 인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른 브랜드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레스틸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레스틸렌은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다 누적 시술 230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한고은씨가 배우이자 모델로서 보여 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레스틸렌이 추구하는 아름다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치와 일치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고은씨와 함께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을 전개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시술이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공개하는 등 미용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