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파이넥스 1공장에서 형산발전소까지 연결된 부생가스(FOG) 직경 2.2m의 배관에 구멍이 생겨 압력이 분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철소 측은 조업을 하지 않아 현재 배관 가스를 빼내고 철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 인근에 있던 직원 1명이 폭발음에 귀가 멍멍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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