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자신의 집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뒤 동네 마트로 가 가판대에 진열된 커피, 우유, 샴푸 등 4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마트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트 인근 CCTV를 분석해 자신의 집에 있던 한씨를 붙잡았다.
검거 당시 한씨의 집에서는 공업용 본드가 발견됐다.
경찰은 “한씨가 동일 전과가 있는데도 상습적으로 본드를 흡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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