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페라리 타고 금의환향

아시아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페라리 타고 금의환향

기사승인 2015-08-04 11:18: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4일 귀국했다.

박인비는 귀국하자마자 페라리 FF 차량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으며, 오는 7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는 지난 2013년 7월,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페라리 FF 차량을 박인비 선수에게 제공하고 있다.

FMK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페라리와 후원계약을 맺은 후, 박인비 선수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챔피언십, US오픈에서 우승하고,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컵까지 품에 안으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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