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피츠버그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좌익수 스털링 마테를,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앤드류 맥커친-3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즈-유격수 강정호, 2루수 닐 워커-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포수 프란시스코 서벨 리가 나서며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에는 왼손 J.A. 햅을 배치했다.
이에 맞서는 시카고 컵스는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1루수 앤서니 리조-우익수 호르헤 솔러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들고 나왔고, 선발 투수는 크리스 아리에타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두 타석 모두 삼진을 당했으나 비로 경기가 노게임 선언이 되며 무효 처리되는 행운을 얻었다.
폭발적인 타격감에 행운까지 얻은 강정호가 지난 2일 이후 2경기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키영상] 한밤중 도로에서 처녀 귀신이 등장한다면? '귀신 몰카' 실험자가 제대로 당했다!
[쿠키영상] '하마터면 죽을 뻔'…아이를 차 안에 둔 채 장 보고 온 여성
[쿠키영상] '노약자?임산부 금지 영상' 호랑이 우리 안으로 떨어진 남성, 결국..."동물원 못 가겠네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