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 가자!” 한화 로저스 ‘데뷔전 완투승’

“가을 야구 가자!” 한화 로저스 ‘데뷔전 완투승’

기사승인 2015-08-07 09:29: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로저스가 역대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데뷔전 완투승을 거뒀다.

로저스는 LG와의 홈 경기에서 9회까지 피안타 3개로 1점만 내주고 삼진은 7개를 잡으며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완투승을 기록했다. 4대 1로 승리한 한화는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 구자욱은 SK전에서 6타수 무안타에 그쳐 신인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은 23경기에서 멈췄다. 삼성은 SK를 14대 8로 이겼다.

두산은 선발 타자 전원 안타, 전원 득점을 기록하며 넥센을 15대 5로 이겨 3위로 올라섰다. KT는 기아를 7대 2로 NC는 롯데에 8대 3으로 승리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8년 연속 시즌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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