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와 핀콘이 ‘with NAVER’의 세번째 타이틀인 ‘엔젤스톤with NAVER’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악마와의 전쟁에서 천사가 패배한 세기말을 배경으로 인간들이 천사의 힘이 깃든 엔젤 스톤을 사용해 악마 군단에 맞서는 내용의 RPG 게임이다.

네이버와 핀콘은 TV 광고로 엔젤스톤의 독특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미소녀 신인 모델을 기용하는 등 기존 ‘with NAVER’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시도했다.

TV 광고는 중세풍의 박물관을 배경으로 세기말의 세상에 살아남은 미소녀가 엔젤스톤의 힘을 사용해 악마를 무찌르는 장면을 연출한다.

엔젤스톤은 지난달 3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with NAVER’ 프로젝트로,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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