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주삼다수골프, 박인비 2라운드 3오버파 75타

KLPGA 제주삼다수골프, 박인비 2라운드 3오버파 75타

기사승인 2015-08-08 14:3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둘째 날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부진했다.

박인비는 8일 오라컨트리클럽(파72, 65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공동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집중력을 잃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4일 귀국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로가 쌓인 게 부진의 이유로 보인다.

[쿠키영상] '무리하게 끼어들다가'…연쇄 추돌사고


[쿠키영상] 오줌을 튕겨내는 벽, 들어보셨나요?


[쿠키영상] "청소차 아저씨가 내 그림을 지켜줬어요" 작은 배려 '훈훈'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