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11일부터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전 입장권 판매

대한축구협회, 11일부터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전 입장권 판매

기사승인 2015-08-11 11:52:55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라오스전 입장권을 11일부터 판매한다.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라오스전의 입장권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2, 3등석으로만 판매되는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2등석 2만3천원, 3등석 1만 5천원이다. 가족석은 4장까지 살 수 있다.

또 장애인석(휠체어 자유석)은 2만원이고, 20% 할인되는 ‘얼리버드 티켓’은 1등석에 한해 16일까지 판매한다.

입장권은 KFA 티켓닷컴(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과 화성시청, 화성시체육회, 화성시 읍면동 사무소에서도 입장권을 판매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라오스전 입장권 구매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과 사인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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