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제22차 명품창출CEO현장포럼’ 개최

한국표준협회, ‘제22차 명품창출CEO현장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5-08-13 10:52: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표준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후원하는 명품창출CEO현장포럼이 13일 LS산전에서 포럼 회원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차 명품창출CEO현장포럼은 회원사 중 품질경영 우수기업인 LS산전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품질경영 및 품질혁신활동 소개를 직접 듣고 생산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LS산전은 1974년 설립 이래 이래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혁신까지 이끌 수 있는 ‘Green Innovators of Innovation’을 비전으로 삼아 국내 전력, 자동화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력사업인 전력, 자동차 분야의 핵심은 신뢰성에 기반을 둔 품질이며 최근에는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솔루션, 태양광 등 B2C로 확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대상 2회 수상, 세계 100대 혁신 기업 4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8년 연속 수상 등 성과를 보이며 끊임없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 도입한 스마트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한 기업 경영자들은 “스마트공장이 제조기업의 공정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Industrie 4.0시대에 앞으로 전 산업에서 공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해야할 것이다”며 입을 모았다.

실제 LS산전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결과, 전력기기 생산공장의 불량률은 현재 0.01%이며, 2010년 하루 7500개 생산하던 제품을 현재는 하루 2만개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학성 LS산전 부사장은 최근 준공된 R&D캠퍼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속적인 R&D투자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신념 하에 매출액의 6%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든,지적재산 획득이든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이 되어야한다”며 제조업에서의 R&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S산전 방문 후에는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를 방문하여 기업 경영자들이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표준협회에서는 격월마다 개최되는 명품창출CEO포럼의 명품창출 분위기 확산과 글로벌 명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현재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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