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휴가를 떠날때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편리성과 휴대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더하우스오브말리가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챈트미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챈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존에 나와 있던 챈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작아진 사이즈로 휴대가 더욱 편리해졌다. 작은 크기에도 3.8㎝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시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4.1 블루투스 최신 버전으로 끊김이 없는 깨끗한 음질을 전달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의 AUX케이블 또한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 중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어 6시간 정도의 재생시간을 갖는다.

천연 대나무 링,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과 함께 말리에서 독점 개발된 REWIND 재생 섬유를 사용한 커버가 몸통 전체를 감싸고 있다. 챈트 미니 스피커는 휴대를 위한 고리가 달려있어 캠핑이나 등산을 갈 때 가방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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