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최근 5년 동안 국적 항공기가 안전문제로 회항한 사례가 8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항공 28건, 제주항공 12건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회항 건의 경우 부품과 엔진 교환 등을 조치해 해결됐지만 국적 항공기의 평균 비행기 연수가 해외 항공사보다 높아 회항이 생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회항이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타사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운항을 하고 있어, 안전에 조금이라도 위험이 된다면 과감히 회항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총 8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기령은 9.88년으로 대한항공 9.68년보다 많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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