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중국 내 네트워크 강화

최태원 SK 회장, 중국 내 네트워크 강화

기사승인 2015-08-30 11:5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29일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인 중한석화의 우한 NCC 공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

중한석화는 우한 NCC 공장 가동을 위해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석유화학업체인 시노펙이 만든 조인트벤처다.

에틸렌 등 연간 250만t의 유화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3조30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우한 NCC를 중국 내 캐시카우로 만든다는 것이 SK그룹의 복안이다.

최 회장은 새로운 사업을 넓히고자 중국 정부 및 기업관계자들과 잇따라 면담하는 등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최 회장은 지난 27일 리샤오민 우시 당서기와 왕취엔 우시 시장 등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리홍종 후베이성 당서기, 왕궈셩 후베이성장, 롼청파 우한 당서기, 완용 우한시장 등 최고위급 인사들을 연이어 만났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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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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