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이연복 셰프, 40년 요리 내공 선보인다!

‘올리브쇼’ 이연복 셰프, 40년 요리 내공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5-09-01 12:1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올리브쇼’에서는 3만원으로 장을 본 식재료로 다섯 끼의 요리를 선보이는 풍성한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들이 요리를 할수록 줄어드는 식재료와 시간에 이연복 셰프가 평소답지 않게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기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연복 셰프의 엉뚱한 다른 모습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드디어 이연복 셰프의 요리가 시작되고, 40년 내공의 손놀림에 다른 셰프들의 반응은 감탄 그 자체였는데요.

MC 조세호가 "'뚱따라 뚱땅 뚱땅땅'하면 금세 요리가 나온다."고 표현했듯이, MC는 물론 나머지 셰프들도 이연복 셰프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본 MC 박준우는 ‘이게 말이 되냐’는 표정으로 남다른 식탐을 보였는데, 다른 MC들을 뒤로하고 본인이 맛보느라 여념이 없었던 박준우를 향해 조세호는 “우리(성시경과 조세호)에게 먼저 음식을 퍼줄 줄 알았는데 막내가 먼저 먹네요.”라고 핀잔을 주어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신상호 PD는 “시간제한 요소 때문에 셰프들은 쉽고 간편한 레시피를 선보일 수 밖에 없다. 퇴근 후 짧은 시간 내에 직접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하고 고급스러운 레시피가 올리브쇼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는데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각광받고 있는 ‘올리브쇼’ 2화는 1일 (화) 밤 9시에 올리브TV에서 방송됩니다. [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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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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