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이명한 본부장이 O tvN ‘어쩌다 어른’이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채널 ‘O tvN’ 개국 기념 사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진행을 맡은 신영일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와 이명한 O tvN·tvN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명한 본부장은 “오는 10일 O tvN이 개국하면 한 달 동안은 5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본부장은 “5개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래도 5개 모두 잘 될 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가장 많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어쩌다 어른’”이라며 “킬러 콘텐츠를 하나만 꼽으라면 ‘어쩌다 어른’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일 개국하는 채널 ‘O tvN’은 30대 이상의 성인부터 문화·소비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르며 멋진 삶을 추구하는 중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면을 치유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힐링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고층 건물이 와르르...'이슬람 제1의 성지'에서 테러?

[쿠키영상] '섹시한 가슴 터치 안무'…스텔라 - 떨려요 효은 직캠

[쿠키영상] "목부터 축이고 먹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