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추석 와인 선물세트 154종 출시

금양인터내셔날, 추석 와인 선물세트 154종 출시

기사승인 2015-09-10 10:01: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추석을 맞아 154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물받는 이를 고려해 실속형 와인선물세트뿐 아니라 프리미엄 와인, 보드카, 꼬냑 등을 포함해 총 154종을 선보인다.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는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명에서 유래했다.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 4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공식 리셉션 주로 선정되며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소비뇽+시라 2종 가격은 13만원.

‘1865’는 국내에서 칠레 와인 단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와인으로, 오크 배양을 통해 배가된 바닐라의 향이 부드러운 탄닌과 조화를 잘 이룬다. 또한 명절 음식 중 하나인 갈비찜과 궁합도 잘 맞아 특히 명절에 마시기 좋다.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가격은 5만5000원.

이스까이는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베스트 레드’를 수상한 트라피체의 아이콘 와인이다. 깊이감 있는 와인의 맛을 연상시키는 듯 블랙 박스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스까이는 플라잉 와인메이커로 불리는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미셸 롤랑’과 와인재배자 ‘다니엘피’ 두 사람이 각각 와인에 대한 테이스팅 노트와 서명이 라벨에 담겨있어 거래처 VIP를 위한 선물로 그만이다. 이스까이+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가격은 28만원.

트라피체의 스테디 셀러 브로켈 세트는 이번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로 선정된 제품이다. 브로켈은 왕조가 귀족가문을 수호하는 방패나 칼 수호천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탄닌의 질감이 매혹적인 와인으로 스모키한 오크향이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선사해 육류 요리와 최고의 매칭을 이룬다. 트라피체 브로켈 세트 가격은 10만원.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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