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공공장소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가 노출된다면,
이를 목격한 남성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유튜브 채널 '스무스 프랭크(Smooth Pranks)'가
아름다운 실험녀와 함께 거리로 나가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영상 속 실험녀는 티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요.
치마가 들춰져 엉덩이가 노출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티팬티 차림이다 보니, 엉덩이 맨살이 고스란히 드러나
더욱 굴욕적인 순간인데요.

하지만 실험녀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척하며
남성들 쪽으로 뒤태를 노출합니다.

실험녀의 엉덩이를 목격한 남성들은
처음에는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이지만,
점점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요.

은밀하게 핸드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엉큼남'도 있고,
친절하게 다가와 치마가 올라갔다는 사실을 귀띔해주는 '매너남'도 있습니다.

실험녀의 엉덩이를 야릇한 시선으로 즐기던 남성들을 향해
뭘 본 거에요?"라고 추궁하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아무것도 못 봤다고 발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미니스커트가 들춰져 엉덩이가 노출된 여성과
그 아찔하고 민망한 상황을 즐기는 남성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Smooth Pr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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