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특허, 신혼침대는 에이스로 시작하세요

14개국 특허, 신혼침대는 에이스로 시작하세요

기사승인 2015-09-16 05:30:03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본격적인 혼수 시즌에 돌입하면서 혼수를 구입하려는 신혼 부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예비 부부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혼수 아이템 중 하나인 침대는 구입 후 평균 7~8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한 번의 선택이 신혼생활 동안의 편안한 숙면과 휴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침대를 구입할 때는 위생적인지 안전한지를 살피고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침대 전문 브랜드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지성과 수애가 추천하는 베나토(VENATO)와 노벨라(NOVELLA)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베나토는 이탈리아어로 ‘나무 결이 살아 있는’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노벨라는 라틴어로 ‘새로 심은 나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나무’라는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제작 과정에서 마감에까지 최고급 건식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원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그대로 살려냈다.

에이스침대의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Hybrid Z Spring)’을 적용한 매트리스가 본격적인 혼수철을 맞아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총 14개국 특허를 획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독립형과 연결형 두 개의 역할을 한다. 스프링의 상단 부분인 '피트 존(Fit Zone)'은 1차로 피부 압력을 분산시키고 미세한 탄력을 통해 매트리스에 몸을 자연스럽게 맞춰주는 독립형 스프링 역할을 한다. 하단 부분인 '서포트 존(Support Zone)'은 2차로 몸무게를 분산하며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연결형 스프링 기능을 한다. 때문에 서로 다른 체형과 수면습관을 가진 부부라도 각자의 몸의 라인에 따라 부드럽게 맞춰주고 단단하게 받져주는 업그레이드 된 수면환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서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침대가 가장 좋은 침대라고 평가한다. 독립형 스프링이나 메모리폼은 탄력이 약하기 때문에 몸에서 하중이 많이 나가는 엉덩이 부분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상위 피트 존에서 한번 맞춰주고, 하위 서포트 존에서 또 한 번 받쳐줘 누워있는 사람의 어깨부터 엉덩이, 발목까지 일직선을 이루게 해 서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침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등 대표적인 4가지 문제점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두 번 받쳐주는 더블쿠션 시스템으로 오래 사용해도 꺼지지 않는 새것 같은 탄력을 선사하며, 14개국 발명특허를 획득한 'Z 센서'가 스프링 간의 마찰로 인한 소음을 완벽하게 방지해 준다.

또 독립된 피트 존이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받쳐줘 체형에 상관없이 몸 전체를 지지해 주며, Z 스프링판 위로 돌출된 피트 존은 독립적으로 움직여 옆 사람이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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