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중국 최대 가전기업 ‘메이디’와 합자회사 설립

쿠첸, 중국 최대 가전기업 ‘메이디’와 합자회사 설립

기사승인 2015-09-25 17:23: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쿠첸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쿠첸은 지난 23일,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메이디(MIDEA)그룹과 중국 내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합자회사(JV, 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될 합자회사는 쿠첸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을 제조하고, 제조한 제품을 쿠첸 브랜드로 중국 내에 판매할 계획이다. 밥솥군을 주력으로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해 점차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이디그룹은 1968년 설립된 중국 최고 가전 업체로, 밥솥을 비롯해 에어컨, 진공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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