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사파리에서
자동차로 투어를 즐기는 가족들.
자동차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나른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자 무리를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요.
공격을 해오지 않는다 해도
이렇게 가까이서 사자를 마주한다며 등골이 오싹해질 것 같습니다.
무리 중 암사자 한 마리가 자동차를 향해 뚜벅뚜벅 다가옵니다.
창문 바로 앞까지 다가온 암사자의 얼굴이 카메라 가득 담겼는데요.
그 순간!
암사자가 잠금장치가 풀려있는 차 문을 입으로 덜컥 열어버립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눈앞이 아찔해지는데요.
사자의 돌발행동에 차 안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집니다.
다행히 여성이 차 문을 재빠르게 다시 닫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답니다. [출처=유튜브 Joshua Sutherland]
‘김현중 자식’ 의문으로 가득한 SNS… 전 여자친구 이달 초 출산, 친자 확인 가나
“김무성 사위가 ‘베테랑’ 홍보대사”… 자식 때문에 속 썩은 거물 정치인 회자
[친절한 쿡기자] 김무성 ‘마약’ 사위 형량 논란…다른 초범들은 ‘실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