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대낮 한길에서 길을 물어오는 금발의 미녀.

그녀의 쇼핑백이 터지면서 '여성용 성인용품'이 우르르 쏟아진다면 어떨까요?

유튜브 채널 '브레이크'(Break)가 직접 몰래카메라 숨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금발의 실험녀는 묵직해 보이는 쇼핑백을 가슴에 안아 들고
행인들에게 길을 물어보는데요.

의문의 쇼핑백 안에는 남들에게 보이기에는 낯 뜨거운
'여성용 성인용품'이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쏟아질 수 있도록 아래쪽을 뜯어 놓은 쇼핑백.

실험녀는 얘기 도중 쇼핑백을 손으로 옮겨 들으며 작전을 개시합니다.

우르르 쏟아져 바닥에 나뒹구는 민망한 성인용품들에
대부분 남성들은 몹시 쑥스러워하는데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황급히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자신의 성기에 손을 가져다 대는 남자도 있습니다.

또한 쇼핑백을 대신할 비닐봉지를 구해다 주는
친절한 여성도 만날 수 있는데요.

섹시한 실험녀가 꾸민 짓궂은 몰래카메라가
보는 이들에게 화끈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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