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모 사망시 자녀 공교육비 1억까지 지원하는 보장보험 출시

삼성화재, 부모 사망시 자녀 공교육비 1억까지 지원하는 보장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5-10-06 18:4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성화재가 자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장기보험상품인 ‘소중한 약속’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공교육실비’ 담보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실제 납입한 교육비를 실비로 보장해준다.


보장하는 공교육비에는 입학금, 수업료뿐만 아니라 방과후 교육비, 기성회비 등도 포함된다. 실비 보상이라 대학 등록금이 상승할 경우에도 전액 보상된다.

피보험자는 0~13세 사이에 자녀(손주포함)를 둔 부모 및 조부모(외조부모)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계약자는 자녀로 13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공교육 실비는 최고 1억원 한도로 보장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최저 2000만원을 보장해준다. 또 3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므로 뒤늦게 학교에 진학하거나, 오랜 기간 학교에 재학해도 보장에 제약이 없다. 만약 해외대학에 진학할 경우 연 2000만원 한도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중증장해로 인한 ‘납입면제’ 기능도 있다. 피보험자가 중증장해를 입을 경우 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하고, 만기 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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