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 시스템은 기존의 클럽 마일과 클럽 구간 적립 시스템과 달리 좌석 등급과 운임 등급, 비행 거리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포인트를 더 합리적으로 적립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초장거리, 초단거리 등 비행 거리를 분류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졌으며, 운임등급도 이전보다 더 많아졌다.
회원의 등급별 혜택도 보강됐다. 실버 등급 이상 회원의 무제한 라운지 이용과 체크인 우선권 등 기존의 주요 혜택은 그대로 유지했다. 골드 등급 이상은 회원 본인 및 동반자의 좌석 승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석 승객들은 보다 빠르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또 포인트 적립 가능한 운임 등급이 많아지면서 이전보다 더 빨리 등급 승격이 가능하게 됐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불끈불끈'…'힘이여 솟아라'
[쿠키영상] "앗! 나의 실수~" 영화 촬영을 강력 사건으로 착각해 배우 제압하는 '허당' 군인
[쿠키영상] 암컷 잘못 건드려 혼쭐난 수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