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KBO는 프리미어12에 나서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전력분석팀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김시진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전력분석팀장을 맡았고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안치용 KBS N 해설위원, 채창환 전 한화 이글스 기록원이 분석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의 전력 분석을 마치고 현재 정규시즌이 진행 중인 대만으로 파견돼 12일까지 대만 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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