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3위 두산은 1차전 선발로 외국인 에이스 니퍼트를 예고했고 넥센은 한화에서 이적한 양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니퍼트는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고 양훈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1.41로 활약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 모두 3승 1패의 성적으로 소속팀의 승리를 자신했다.
두 팀의 정규리그 성적은 8승 8패로 동률이며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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