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와 ‘쇼미더머니4’ 출연진이 오는 16일 방송에서 단체 경합을 펼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2’ 관계자는 “방송에서 예고한대로 ‘언프리티 랩스타2’와 ‘쇼미더머니4’ 출연진들이 단체로 경합을 펼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총 22명의 남녀 래퍼들이 단체로 경쟁을 펼쳤다”며 “이번 경합에서는 ‘쇼미더머니4’ 준결승전 진출자들을 제외한 출연진이 참여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진은 지난 9월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이 힙합 프로듀서들의 신곡에 참여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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