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배 선수의 입대 의사를 다시 확인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병무청은 배 씨의 입대를 미룰 수 없다며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거부한 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배 씨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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