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류승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전반 도중, 상대 선수의 종아리를 밟아 빈축을 산 바 있다.
이에 그는 12일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을 마치고 나와 “정신없었다. 잘못한 부분이고, 다신 해선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1차전 당시 후반 교체아웃하고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았던 상황에 대해선 “아마 마지막 득점 찬스를 놓쳤기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쿠키퀴즈] 이 방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쿠키영상]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현실 포르노'…MIPCOM 참가한 마크 도르셀
[쿠키영상] 악어 습격에 목숨은 부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