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는 26일 대표팀을 소집해 다음 달 3일까지 강화 훈련을 한 뒤 4일과 5일 쿠바와 평가전을 치르는 일정을 확정했다.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선수는 시리즈 종료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일본으로 출국해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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