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헤이즈-크루셜스타, 촬영 전 이미 결별

‘언프리티2’ 헤이즈-크루셜스타, 촬영 전 이미 결별

기사승인 2015-10-14 00:00:00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래퍼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이미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크루셜스타와 헤이즈는 이미 수개월 전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키디비가 크루셜스타의 비트에 디스랩을 선보이자 ‘헤이즈 전 남자친구의 대표곡을 비트로 사용한 키디비’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 측은 “헤이즈와 크루셜스타의 열애설이 났을 당시에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였다”며 “촬영 중이라 대중에게 말할 타이밍을 놓친 헤이즈의 입장을 반영해 제작진이 ‘전 남친’으로 자막에 표기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셜스타는 2010년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으로 데뷔한 이후 자이언티, 그레이, 긱스, 소진 등과 다양한 협업을 펼쳐왔다.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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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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