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 주자 드실즈를 3루로 보내는 내야 땅볼을 기록한 추신수는 1-0으로 앞서고 있는 3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시속 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은 추신수의 디비전시리즈 첫 홈런이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2013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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