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3회 한 점 홈런을 터뜨렸다.
신시내티 소속이던 2013년 와일드 카드전 이후 포스트 시즌 통산 2번째 홈런이다.
7회에는 상대팀 포수 마틴이 투수를 향해 던진 공이 추신수의 배트에 맞고 흘러 3루주자가 득점하는 일도 발생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토론토에 6대 3으로 져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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