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은 오늘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첫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이란의 야구비주이바리를 16대 7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대훈은 이로써 올림픽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려, 6위까지 주어지는 리우 올림픽 본선 자동출권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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