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맥주전문점 통파이브는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 메뉴는 세계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 5종과 업그레이드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통파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신메뉴는 ‘양념치킨’이다. 치킨, 피자가 맛있는 맥주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답게 자체 개발한 매콤새콤한 양념소스를 입힌 치킨메뉴를 출시, 허브마늘과 땅콩분태를 더해 느끼함을 없애고 고소함과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이와 함께 로스트치킨피자와 시실리안피자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세몰리나 도우를 새롭게 도입했다. 세몰리나 도우는 Duram 밀에서 가공된 밀가루로 화덕피자 느낌이 물씬 나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에 은은한 그릴향을 풍기는 스모크 치즈와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토핑된 로스트치킨피자와 살라미햄과 할라피뇨를 얹어 매콤하고 짭조름한 시실리안피자를 한 층 더 바삭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사이드메뉴인 달콤한 츄러스와 BBQ 소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BBQ 소시지는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는 허니버터콘을 함께 제공해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다.

여기에 통파이브 본사 ㈜이루에프씨의 메뉴개발연구소의 꾸준한 개발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업그레이드 메뉴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업그레이드 메뉴로는 모짜렐라 치즈와 모둠감자, 베이컨의 환상조합을 자랑하는 ‘베이컨포테이토피자’, 고소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치즈프레첼’이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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