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NC, 2대1 역전승… 3차전 유희관 VS 손민한

[프로야구 PO] NC, 2대1 역전승… 3차전 유희관 VS 손민한

기사승인 2015-10-20 02:37:55
[쿠키뉴스팀] 1차전은 니퍼트, 2차전은 재크 스튜어트 용병 투수가 주인공인 플레이오프가 이어지고 있다.

NC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완투를 앞세운 NC 다이노스가 상대의 폭투 덕에 역전 결승점을 뽑고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NC는 0-1로 뒤진 8회말 지석훈의 동점 2루타에 이어 상대 함덕주의 폭투로 결승점을 올려 2-1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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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스튜어트는 9이닝을 혼자 던지면서 홈런 하나를 포함해 3안타와 볼넷 세 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NC의 올해 가을야구 첫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시리즈 진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유희관을 NC는 손민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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