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부터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최진철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승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착실히 발휘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기니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20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기니는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1대 1로 비겨 1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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