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경영 부문상으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서류 심사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전략 및 추진체계, 경영지원 인프라, 소통 경영활동 추진 실적, 경영 성과 등 5개 항목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소통경영 부문 대상 수상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 안전 운영 등 주요 정책에서 소통과 협력을 추구하며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은 국민과 지역 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기업 경영 정상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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