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오세훈의 결승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오는 24일 잉글랜드와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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