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1승 1패를 거둔 두산은 홈구장인 잠실에서 올 시즌 18승을 올린 유희관을 내세워 필승을 다짐했다.
2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한 NC는 올 시즌 11승을 거둔 손민한을 예고해 상승세를 이어갈 각오다.
오늘 3차전과 내일 4차전은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잠실에서 열려 두 팀의 수비 집중력 또한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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