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손민한, '가을 야구' 최고령 선발등판 경신

[프로야구] 손민한, '가을 야구' 최고령 선발등판 경신

기사승인 2015-10-21 21:0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국내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손민한(40·NC)이 '가을야구'에서도 최고령 등판 기록을 새로 썼다.

손민한은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투수 등판 기록을 세웠다.

1975년 1월 2일 생인 손민한 이날 40세 9개월 19일을 기록, 종전 송진우(전 한화)가 세웠던 40세 8개월 1일을 넘어섰다.

송진우는 2006년 10월17일 현대 유니콘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등판해 승리투수가 되며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세웠다.

손민한이 이날 승리투수가 되면 송진우의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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