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관리·영양소 섭취 중요… 블랙포스마카 등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파란하늘에 선선한 바람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여전히 크다.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시기에는 바뀐 계절에 적응하기 위해 쉽게 피로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환절기에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 유행해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되는 만큼 평소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환절기에는 개인위생…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사람이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병은 오염된 손을 통해 감염되기 쉬운 만큼 야외활동 후에는 손발을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방안의 온도와 습도조절을 통해 환절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집안의 온도는 약 20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하고 청소와 환기를 자주해 집먼지의 서식을 예방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한 휴식 역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영양소 섭취 필요… 건강기능식품 도움 받아야=면역력을 높이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다양한 영양소 섭취다. 지금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추워질 때에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대사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제철음식 등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음식만으로는 영양소 섭취가 어렵다면 이 때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종합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복합된 제품들이 많다. 따라서 본인의 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야 한다.

특히 몸이 약해지는 중년층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남성들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자운동성 개선 및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 기능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국내 최초의 남성 건강기능식품 ‘블랙포스마카’(이스터비엔에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랙포스마카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고, 정상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 활성화에 필요한 아연 및 근육 및 체력을 강화시켜주는 아르기닌, 아미노산과 상승작용을 하는 비타민 A·C·E 등이 다량 함유돼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블랙포스마카의 주원료인 블랙마카는 전체 마카 수확량의 5% 내외에 불과할 만큼 귀한 원료로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뇌회전, 기억력 향상은 물론 체력을 증진시키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관련 논문이 다수 발표되고 있다.

블랙포스마카에는 마카의 기능 성분인 벤질헥사데칸아미드 성분이 일반 마카 분말보다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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